偶吟 (우음)-辛夢參(신몽삼 1648~1711)
그냥 읊다
心有是非知己反(심유시비지기우)
내 자신 옳고 그름 돌아볼 줄 알아야 하고
口無長短及人家(구무장단급인가)
남의 장단 이러니저러니 말하지 말아야지
消除惡念霜前葉(소제악념상전엽)
서리 앞에 잎 지듯이 나쁜 생각 떨어내고
培養善端雨後茅(배양선단우후모)
비온 뒤에 띠 자라듯 착한 마음 길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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