箴言(잠언)

四勿箴(사물잠)-視箴(시잠)

華谷.千里香 2013. 8. 2. 18:31

 

 

 

 

四勿箴(사물잠)-程頤(정이)


視箴(시잠)

心兮本虛 應物無迹(심해본허 응물무적)
마음이여! 본래 虛하니,물건을 응함에 자취가 없다,

 

操之有要 視爲之則(조지유요 시위지칙)
마음을 잡음에 요점이 있으니,보는 것이 法이 된다, 

 

蔽交於前 其中則遷(폐교어전 기중즉천)
물건이 눈앞에 가리어 사귀면 마음이 옮겨가니,   

 

制之於外 以安其內(제지어외 이안기내)
밖에서 제재하여 안을 편안하게 하여야 한다, 

 

克己復禮 久而誠矣(극기복례 구이성의)
사욕을 이겨 禮로 돌아가면,오래도록 성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