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敎(불교)

宿東林寺(숙동림사)

華谷.千里香 2017. 4. 3. 22:25

 

 

 

宿東林寺(숙동림사)

 

溪聲便是廣長說(계성편시광장설)

계곡의 물소리가 부처님 법문이니

 

山色豈非淸淨身(산색기비청정신)

산색이 어찌 부처님 몸이 아니랴.

 

夜來八萬四千偈(야래팔만사천게)

밤새 온 비로 불은 시냇물 법문을

 

他日如何擧似人(타일여하거사인)

다른 날 어떻게 사람에게 말해 줄수 있을까?

 

-蘇東坡 悟道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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