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敎(불교)

念佛의 공덕

華谷.千里香 2017. 1. 9. 19:30

 

 

 

 

念佛의 공덕

다라니 잡집경(陀羅尼 雜集經)에서는 칭명 염불을 계속하면

다음과 같은 열 가지 이익이 있다고 기술되어 있다.

첫째는 밤낮으로 항상 모든 하늘의 큰 신장과 그 권속들이 몸을 감추고 수호한다.

둘째는 관세음보살 등과 같은 모든 큰 보살님들이 항상 보호하고 도와준다.

셋째는 언제나 모든 부처님께서 호념(護念)하시며,

          아미타불께서는 항상 광명을 놓아 이 사람을 섭수(攝受)한다.

넷째는 일체의 야차, 나찰등 악귀나 독사·독약 등이 모두 해칠 수 없다.

다섯째는 일체의 전쟁 또는 수재(水災)나 화재(火災)를 만나지 않고,

             감옥에 갇히거나, 억울한 죽음을 받지 않는다.

여섯째는 과거에 지은 모든 죄가 다 소멸되고,

             억울하게 살해된 원한을 벗고 모두 다 해탈하게 된다.

일곱째는 밤에는 좋은 꿈을 꾸거나,혹은 아미타불의

              수승하고 묘한 금색의 법신을 친견하는 꿈을 꾸게 된다.

여덟째는 마음이 항상 기쁘며, 얼굴에 광택이 나고,

             기력(氣力)이 충만하며, 하는 바 모든 일들이 이롭게 된다.

아홉째는 일체의 세상 사람들이 항상 존경하고 예배하기를

             마치 부처님같이 공경하게 된다.

열째는 목숨을 마칠 때, 몸에는 아무런 병고(病苦)가 없고,

          마음에는 두려움이 없으며, 바른 생각이 현실로 이루어지며,

아미타불이 모든 성중(聖衆)과 더불어 금대(金臺)로 맞아드려서

서방정토 극락세계에 왕생하게 되며, 영원히 생사윤회를 벗어나,

부처님을 친견하고 법문을 들어 보리도를 증득하여 미래제(未來際)가

다하도록 수승하고 미묘한 즐거움을 받게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