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敎(불교)

浮雪居士(부설거사)-(臨終偈)

華谷.千里香 2016. 10. 9. 12:14




浮雪居士(부설거사)-(臨終偈)

目無所見無分別(목무소견무분별)
눈으로 보되  본 바 없으니 분별할 것이 없고


耳聽無聲絶是非(이청무성절시비)
귀로 듣되 들은 바 없으니 시비가 끊어지네


分別是非都放下(분별시비도방하)
분별과 시비를 다 놓아 버리고


但看心佛自歸依(단간심불자귀의)
단지 마음 부처를 보고 귀의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