胎 息 經(태식경) 胎 息 經(태식경) 胎從伏氣中結 (태종복기중결) 태는 복기하는 가운데에서 맺고 註 - 배꼽아래 세치되는 곳을 氣海, 下丹田 또는 玄牝(현빈)이라고 한다. 세상 사람들은 흔히 입과 코를 현빈이라고 하지만 잘못된 말이다. 입과 코는 곧 현빈의 출입문이다. 대개 玄이란 水를 뜻하고 牝(빈).. 經典(경전)-天符經外(천부경외), 2015.05.01
胎 息 銘(태식명) 胎 息 銘(태식명) 三十六咽 一咽爲先 (삼십육인 일인위선) 들이 쉬고 내쉬어 서른여섯번, 첫 호흡 가다듬어 한결 같도다. 吐唯細細 納唯綿綿(토유세세 납유면면) 내뱉는 숨결은 아주 가늘게, 들이 쉬는 숨결은 오직 면면히 坐臥亦爾 行立坦然(좌와역이 행립탄연) 앉아서나 누워서나 역시 .. 經典(경전)-天符經外(천부경외), 2015.03.07
三一神誥(삼일신고) 三一神誥(삼일신고)-(總366字) 삼일신고는 본디, 신시개천의 시대에 나와서 책으로 이루어진 것이니, 대저 하나를 잡아 셋을 포함하고, 셋을 모아 하나로 돌아옴의 뜻으로 근본을 삼는다. 5장으로 나뉘어져, 天神造化(천신조화)의 근원과 세상 사람들과 사물들의 교화를 상세히 쓴 것이다. .. 經典(경전)-天符經外(천부경외), 2015.03.01
開物 敎化經(개물 교화경) 開物 敎化經(개물 교화경) 大辯經曰(대변경왈):대변경에서 전하기를, 高朱蒙聖帝詔曰(고주몽성제조왈):고주몽성제가 조서를 내렸다. 天神造萬人(천신조만인):하나님(천신)이 사람들을 만드실때 一像均賦三眞(일상균부삼진):사람에게 균등하게 삼진들을 주셨다네 於是人其代天(어시인기.. 經典(경전)-天符經外(천부경외), 2015.02.11
心經(심경) 心經(심경)- 중국 송(宋)나라 때 학자 眞德秀 天君泰亨(천군태형):마음이 편안하면 百體從令(백체종령):온몸이 다 말을 잘 듣고 元氣布行(원기포행):근원적 기운이 두루 돌아다니면 以齊七政(이제칠정):칠정(七政:음양 오행)이 다 고르게 된다. 四象成道(사상성도):사상(四象:金木水火)이 .. 經典(경전)-天符經外(천부경외), 2013.08.29
淸 淨 經(청정경) 淸 淨 經(청정경) -葛玄(갈현164~244) 淸淨經은 노자가 說한 경전으로 중국 삼국시대 吳(오)나라의 道士(도사)였던 葛玄(164~244)의 著書에 실려 있다. 갈현은 抱樸子와 神仙傳의 著者로 유명한 葛洪(東晋시대 煉丹術師)의 증조부이다. 淸淨經은 오늘날 丹學의 경전으로 암송되고 있는데, 道의 .. 經典(경전)-天符經外(천부경외), 2012.12.30
高上玉皇心印經(고상옥황심인경) 高上玉皇心印經(고상옥황심인경) 上藥三品 神與氣精 (상약삼품 신여기정) 최상의 약 세 가지 품질은 신과 기와 정이다. 恍恍惚惚 杳杳冥冥 (황황홀홀 묘묘명명) 황황하고 홀홀하고 묘묘하고 명명하다. 存無守有 頃刻而成 (존무수유 경각이성) 없는 것을 존재하게 하고 존재하는 것을 지.. 經典(경전)-天符經外(천부경외), 2012.10.04
大 通 經(대통경) 大通經(대통경) 先天而生 (선천이생) 하늘보다 먼저 낳았으니 生而無形 (생이무형) 생겨났어도 형상이 없고 後天而存 (후천이존) 하늘보다 뒤에 남아 있으며 存而無體 (존이무체) 남아 있으나 형체가 없다. 然而無體 (연이무체) 그러나 형체가 없다 함은 未嘗存也 (미상존야) 존재한다고 .. 經典(경전)-天符經外(천부경외), 2012.10.02
信心銘(신심명)- 僧璨(승찬)대사 信心銘(신심명) -僧璨(승찬)대사 1 至道無難 唯嫌揀擇(지도무난유혐간택) 지극한 도는 어렵지 않나니 오직 간택함을 꺼릴 뿐이니 2 但莫憎愛 洞然明白(단막증애 동연명백) 다만 미워하고 사랑하지만 않으면 통연히 명백하리라. 3 毫釐有差 天地懸隔(호리유차천지현격) 털끝만치라도 차이.. 經典(경전)-天符經外(천부경외), 2012.09.29
三神一體經(삼신일체경) 三神一體經(삼신일체경) 삼신일체경(三神一體經)은 고구려의 을지문덕장군께서 남긴 경전으로 태백일사의 고구려국본기에 역사서의 일부처럼 실려있던 문장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문장은 단순한 문장이 아니라 천부경,삼일신고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경전으로서 우리 한겨레의 정신.. 經典(경전)-天符經外(천부경외), 2012.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