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白(이백)

山中對酌(산중대작)-李白

華谷.千里香 2010. 7. 31. 19:10

 

 

 

 

山中對酌(산중대작)
                              
李 白

兩人對酌山花開
(양인대작산화개)  

둘이 마시나니 산에는 꽃이 피네


一盃一盃復一盃(일배일배부일배)  

한 잔 한 잔 또 한 잔


我醉欲眠君且去(아취욕면군차거)  

내 취해 잠이오니 그대 그만 돌아가오.


明朝有意抱琴來(명조유의포금래)  

내일 아침 거문고 안고 다시 오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