風水學(풍수학)

明堂(명당)의 종류

華谷.千里香 2012. 12. 4. 22:39

 

 

 

 

明堂(명당)의 종류

 

形局(형국)

 

意味(의미)

 

回龍顧祖形回(회룡고조형)

 

용이 맥을 끌고 내려와서 되돌아 본다.

 

君臣奉朝形(군신봉조형)

 

 임금이 신하에게 예를 받는다.

 

金鷄抱卵形(금계포란형)

 

 봉황이나 금계(金鷄)가 알을 품고 있다

 

生蛇出林形(생사출림형)

 

뱀이 수풀을 헤치고 나온다.

 

蜈蚣形(오공형)

 

 지네의 모습을 닮았다

 

猛虎出林形(맹호출림형)

 

 사나운 범이 수풀을 헤치며 나온다.

 

將軍對坐形(장군대좌형)

 

 장군이 서로 마주 본다

 

行舟形(행주형)

 

 배처럼 생겼다

 

仙人對局形(선인대국형)

 

신선들이 바둑이나 장기를 둔다

 

玉兎望月形(옥토망월형)

 

 달밤에 토끼가 달을 본다

 

臥牛形(와우형)

 

 소가 누워있다

 

渴馬飮水形(갈마음수형)

 

 목마른 말이 물을 마신다

 

乳穴(유혈)

 

 여인의 젖가슴을 닮았다

 

連珠玉帶形(연주옥대형)

 

 구슬을 꿰어 허리띠를 두른듯한 모습

 

梅花落地形(매화낙지형)

 

 매화꽃이 땅에 떨어진 모양

 

黃龍弄珠形(황룡농주형)

 

 용이 구슬을 희롱한다

 

海龍如意弄珠形(해룡여

 

의농주형)

 

바다의 용이 여의주를 희롱하며 굴린다

 

蓮花浮水形(연화부수형)

 

 연꽃이 물에 떠서 피어있다

 

飛龍上天形(비룡상천형)

 

 용이 하늘로 날아 올라간다

 

老鼠下田形(노서하전형)

 

 늙은 쥐가 밭으로 먹이를 구하러 내려온다

 

金龜形(금구형)

 

 금 거북을 뜻한다

 

飛鳳歸巢形(비봉귀소형)

 

 봉황이 둥지로 날아든다

 

靈龜飮水形(영구음수형)

 

 신령한 거북이가 물을 마신다

 

寶刀出匣形(보도출갑형)

 

 장수가 칼집에서 날카로운 보도를 꺼낸다

 

玉女散髮形(옥녀산발형)

 

 미녀가 머리를 풀어 제친다

 

浣沙明月形(완사명월형)

 

 미려한 천을 밝은 달빛에 적신다

 

龜尾形(구미형)

 

 거북이가 한 마리 누워있다

 

 

 

 

논오 성정형[論五星正形]

산은 금[金].목[木].수[水].화[火].토[土].의 다섯 종류가 있으며

형국이 청아하고 둥글게 생긴 형체[形體]를 금산체라 하며

머리가 山頭가 약간 둥글고 그 형체가 헌출하게 솟은

체국을 목산[木山]이라 이르며

줄기차게 파도처럼 나가다가 머무는 듯한 곡형[曲形]을 한 산을

수산[水山]이라 하며

산머리가 뽀죽히 솟아서 충천[沖天]하는 듯한

산을 화산[火山]이라 하며
전후 사면이 후중[厚重]하고 평평한 형체를 한 산을 토산[土山]이라 한다.

금산[金山]

금은 맑고 부드러워서 산형역시 밝고 바르며 그러므로 금성에 형체를

태양[太陽]이라 하며 나즈막히 솟은 형체를 태음[太陰]이라 한다.
금성[金星]의 행용 낙맥[行龍]낙맥이 많이 모이는 혈저는 대개 봉이

춤을 추듯 새가 나는 듯한 봉무비도[鳳舞飛島]의 형국이다.

목산[木山]

목성[木星]은 청수하면서 높이 솟아 있어서 겉으로는 강하고 안으로는 유하며

마디마디가 결합됨이 삼정혈[三停穴].
통소형.일자목형[一字木型] 인형[人形]등에 낙맥되는 수가 가장 많다.

발복[發福]에 있어서는 반듯이 대귀한 준걸이 나타날 것이며
가히 장목성의 진득[眞得]이라 하겠다.

수산[水山]

수성[水星]은 형체가 유하게 굴곡하며 그 성[性]이 다변하여  

바른 모양이 적고 그 형국에 굽음이 많아 행용낙매[行龍落脈]

있어서 용사[龍蛇]와 같은 결혈이 많으며

혹은 곡유지처[曲流之處]나 혹은 양양곡수[洋洋曲水]에 낙혈됨이 있다.
결혈처는 평지연맥[平地連脈]에 가장 많으며 그 기[氣]가 은은하여

형체를 식별하기가 어려우므로 세심히 요찰 하여야 한다.

화산[火山]

화형[火形]은 항상 윗끝이 호동[好動] 하므로 조종[祖宗]의 산체가 높이솟아

하늘을 찌르는 듯한 형세로 밑으로 곱게 깔렸고
형국이 비겸지류[비鎌之類]와 같아야 결혈처가 있는 것이다.

체형이 수려하며 용혈득국[龍穴得局]은 극품지지[極品之地]라 하겠다.

토산[土山]

토형[土形]은 평평하여 그 형체가 순후[純厚]하며 행용낙맥[行龍落脈]에

있어서는 같은형국에 결혈이되며 혹은 각 첨에 유형에도 결혈 되는수가 있다.

혈처가 높이 있어서 진혈[眞穴]로 득지 한다면 발음[發音]이 대개 청규하게 되고 앝고도 작은자리는 목민[牧民]의 관이 연출하고 토성이 이어 나갔으면 반듯이

부국[富局]이라 하겠다.

용신결혈상생[龍身結穴相生]

이 형체는 변화가 주산으로부터 결혈처까지 기복의 마디마디에

상생[相生]하여 결지[結地]되어 있다.
반듯이 부귀의 땅이오 충효 예의의 자손이 속출하는 가히 대지[大地]라 하겠다.

용신결혈상극[龍身結穴相剋]

이 혀체는 오성[五星].용신[龍身]이 주산으로부터 마디마디 상극[相剋]되어

결혈 되었으므로 반듯이 재흉 환패하여 패가 망신하게 된다.

자손은 불충 불효.불의의 사람이 생기며 이른 바 패망에 땅이라 하겠다.
그러나 상극체에 있어서도 전환 변화가 있어서 금성행렬이 목성에

작혈[作穴]하면 금극목[金剋木]으로 흉격이나 좌우로 화성을 얻어서
화성이 흉격을 제지하며 수성을 득하면 수성의 도움을 받아 흉이 길로 바뀌어

선패[先敗]후성[後成]하므로 초패 연후에 후성 재기하는

땅이 허다 하므로 잘 살펴야 한다.

번화룡[翻花龍]

행용맥락[行龍脈落]의세[勢]가 거의 양편으로 가지를 놓고

달리는 것이 보통 산맥의 형태인 것이다.
이것을 일컬어 용[龍]이 갖춘 귀족[貴足]이라 하여 또는 지네 발이라고도 한다.

번화용[翻花龍]이란 내용[來容]의 지각[枝脚]이 순하게 뻗치지 않고

역[逆]으로 뻗어있음을 말한다.

용신[龍身을]호위치 않는 포악한 형세를 말하는 신하가 임금에게 읍하는 것과

같고 자식이 아비를 받드는 것과 같고 계집이 남편에게 순종하는 것과 같이

혈에 대해 조공[朝貢]하는 것과 같은 산을 말한다.


득[得]과 수구[水口]

혈 혹은 내명당  양쪽에서 또는 청룡 .백호 사이에서 시작되어 흐르는

물에 발원처 [發源處]를 득이라 하고 그 물줄기가 용호[龍虎]와

서로 껴안은 사이를 흐르는곳을 파[破] 또는 수구라고 부른다.


지현[之玄]

래용[來龍]이 바로 입수[入首]로 옮겨 지려고 하는데 그 맥형이 갈지자와 같고

혹은 검을 현자와 같이 굴곡되어 뻗어온 것을 말한다.

미사[眉砂]

임수에서 두뇌[頭腦]를 거쳐혈[血]로 옮겨지는 조금 높은 긴 둔덕

또는 판막상을 이룬 곳을 말한다.

그 모양에 따라서 아미사[蛾眉砂].월미사[月眉砂].팔자미사[八字眉砂]등의

이름이 있다.

안산[案山]

혈[穴]앞에 사[砂]의 일종으로 좀 낮고 작은 산을 말한다.

조산과 대산[朝山과 對山]

혈앞에 사의 일종으로서 안산에 비하여 고대[高大]한 산으로 마치

빈객이 주인에게 절을 하는 것과 같고

신의산 또는 구요[九曜]의 산이라고 말한다.

낙산[樂山]

산용[山龍]이 혈을 맞을 때는 반듯이 이에 의지할 침락[枕樂]이 필요하다.

이 침락을 낙산이라고 하며 혈의 뒤에 있다.

간용[看龍]

심용[尋龍]삼맥의 래왕[來往]을 탑사하고 그 진위[眞僞]와

생사[生死]를 보는 것을 간용 또는 심용이라고 한다.

형세[形勢]

용[龍]이 혈을 맺을 때 내면적[內面的]으로 생기가 내려와 머물고

융결[融結]한 곳을 찾으려면 산국[山局]의 형세를 살피고 호위[護衛].

저사[諸砂]가 구비됨을 말한다.

용론[龍論]

용[龍]이란 산맥 즉 지맥을 말하는 것이다.좌편으로 뻗어내린 산맥을

좌선용[左旋龍]이라하며 우편으로 뻗어내린 산을 우선용[右旋龍]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