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半島 中心 5大洋 6大州.

 

 

韓半島 中心 5大洋 6大洲.

 

세계지도를 보면

우리나라가 세계의 중심에 있다.

일본이 그림처럼 바짝 오그려 우리 나라를 감싸주고 있는데,

이것을 內靑龍(내청룡)이라고 한다.

쉽게 얘기하면 일본이 혈인 우리 나라의 담장이고 성곽인 셈이다.

그리고 중국대륙에서 부터 싱가포르까지가 內白虎(내백호)다.

청룡은 비상하고 즉 청룡은 나는 것 같이 보이고,

백호는 순하게 엎드려 있는 것 같은 형국을 취하고 있다.

저 중국을 보라! 백호가 얼마나 실한가!

첩첩이 에워 싼 萬疊白虎(만첩백호)다.

그것이 내백호다.

저 아메리카 대륙은 外靑龍(외청룡)이고,

아프리카 대륙은 外白虎(외백호)다.

그리고 호주, 뉴기니아 앞쪽은 우리 나라의 案山(안산)이다.

그리고 기운이 빠지는 곳,

즉 물이 빠지는 破口(파구)는 대만해협이다.

언뜻보면 구주에서 부터 대만까지가

떨어져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연륙되어 있다.

다만 높은 데는 물로 드러나고 얕은 곳은

그저 몇 백미터씩 물밑에 잠겨 있을 뿐

실제는 대만까지가 전부 붙어 있는 것과 다름없다.

그렇게 점점이 이어진 섬을 琉玖列島(유구열도)라고 한다.

만주에서 부터 요하, 난하, 황하, 양자강 물이

황해로 쏟아져 나와 대만해협을 통해 빠져나간다.

그런데 그 기운이 洩氣(설기)되는 게 안타까워

대만해협에 金門島(금문도)니 祖宗島(조종도)니 하는 섬이 있어

물 빠지는 입구를 아주 협소하게 만들어 놓았다.

그러니까 동해와 서해는 내명당수가 되는 것이다.

구부러지고 틀어진 지구의 산천이 전부 우리 나라를 옹호해주고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이 지구의 5大洋 6大洲가 전부

한반도,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그렇게 되어 있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광적인 국수주의자도 또한 애국 열렬지사도 아니지만

어렴풋이 어릴 적 부터 대한민국은 세계의 중심 국가이고

그렇게 될거란 얘기는 우연인지 운명인지 참으로 많이 들었던 걸로 기억한다.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고개를 젓는 사람이 태반이겠지만

그것은 현재 눈에 보이는 것만을 전부라 믿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나름 풍수에 대해 많이 알고 대단하단 지관들이 많이 있지만

세계를 풍수로 논한 사람은 지금껏 보질 못했고

중국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풍수 학자겸 지관이

이 얘길 듣고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아렸다는

일화가 있다.

사회적, 경제적으로 참으로 안타까운 일들이 많은 시점이고

혼돈의 시대이긴 하지만 막연하나마 분명 뭔가가 있다는

강렬한 느낌이 분명히 오는 것을 지울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