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의 十德

茶의 十德
1) 諸佛加護(제불가호)

모든 부처의 가호가 있고 나서야 차가 일상의 행사로서 불전에 바치게 되었다.

차를 마시면 반드시 가호가 있다.

(2) 五臟調和(오장조화)

차의 효능은 몸 전체의 균형있는 기능과 유지에 도움이 되고

병을 미연에 방지해 준다.

(3) 孝養父母(효양부모)

차의 깊은 음미는 건강을 지니게 하고 솔직한 마음을 길러

부모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길러 효도하고 공양하는 것에 힘쓰게 된다.

(4) 煩惱消滅(번뇌소멸)

조용히 앉아 차를 마시고 마음을 가다듬게 되면 번거로운

세상사의 피로를 잊어버리고 번뇌도 소멸되어 버린다.

(5) 壽命長遠(수명장원)

마음에 번뇌없고 몸에 병조차도 없다면

매일의 일상생활에 힘쓸 수 있어 수명도 연장된다.

(6) 睡眠自除(수면자제)

차는 신경을 활발하게 하여 두뇌와 혈액의 순환을 증진시켜 수마를 제거할수 있다.

(7) 延命息災(연명식재)

차는 강정력도 있어 건강하게 살수 있으며

차인에게는 재앙을 막고 장수하는 사람이 많다

(8) 天心隨心(천심수심)

차는 신경을 활발하게 하여 두뇌와 혈액의 순환을 증진시켜 수마를 제거할수있다.

(9) 諸天加護(제천가호)

사기사념도 없어 저절로 제천의 가호가 있다.

(10) 臨終不亂(임종불란)

옛날 차는 선약으로서 진귀하게 여겨져, 차를 애음하면

마음의 평정을 가져 천수를 누리게 된다.

장년에 걸쳐 정신적으로 다도에 정신한 옛 차인들의

최후에는 깨달음의 태도를 가지게 되었다.

이상의 뜻으로서 우리나라에서도 거의 차와 관련되어

언급되는 부분이 많음을 알수있다.

10개로 요약되어 있어 메모해 두고 차 생활에 이용하여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