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思(춘사)
李梅窓(이매창1513-1550)
東風三月時(동풍삼월시)
삼월이라 동녘바람이 불어올 때
處處落花飛(처처낙화비)
곳곳마다 꽃이 져 흩날리네.
綠綺相思曲(녹기상사곡)
거문고 뜯으며 임 그리워 노래해도
江南人未歸(강남인미귀)
강남으로 가신님은 돌아오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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