病中2 - 梅窓(매창 1573~1610)
誤被浮虛說(오피부허설) : 내 헛소문 세상에 떠돌아
還爲衆口暄(환위중구훤) : 도리어 여러 사람 입방아 거리
空將愁與恨(공장수여한) : 공연히 시름과 원한만 쌓이고
抱病掩柴門(포병엄시문) : 가슴에 병을 안고 사립문 닫노라
* 매창(梅窓 1573~1610) : 아전의 서출로 부안에서 태어났다.
원래 이름은 향금이었으나 계유년에 태어나 계랑,계생 이라고도 한다.
'李梅窓(이매창)' 카테고리의 다른 글
| 寄遠(기원)-李梅窓 (0) | 2016.11.21 |
|---|---|
| 贈醉客(증취객)-梅窓 (0) | 2016.04.03 |
| 閨怨(규원)-梅窓 (0) | 2016.03.29 |
| 病中愁思(병중수사)-梅窓 (0) | 2015.09.23 |
| 病中 1.(병중)- 梅窓(매창), (0) | 2015.06.09 |
| 春思(춘사)-李梅窓 (0) | 2013.01.16 |
| 閨中怨(규중원)-李梅窓 (0) | 2012.04.18 |
| 自恨(자한)-李梅窓 (0) | 2012.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