病中愁思(병중수사)-梅窓
空閨養拙病餘身(공규양졸병여신)
홀로 사는 몸 제대로 돌보지 못해 몸엔 병만 남고
長任飢寒四十春(장임기한사십춘)
오랜 동안 굶주리고 추웠는데 마흔 살이네
借問人生能幾許(차문인생능기허)
묻노니 인생이 얼마나 되는가
胸懷無日不沾巾(흉회무일불첨건)
가슴에 맺힌 마음 하루도 눈물 거둘 날 없네
'李梅窓(이매창)' 카테고리의 다른 글
懷故人(회고인)-梅窓 (0) | 2017.07.07 |
---|---|
寄遠(기원)-李梅窓 (0) | 2016.11.21 |
贈醉客(증취객)-梅窓 (0) | 2016.04.03 |
閨怨(규원)-梅窓 (0) | 2016.03.29 |
病中 2(병중) - 梅窓(매창) (0) | 2015.07.03 |
病中 1.(병중)- 梅窓(매창), (0) | 2015.06.09 |
春思(춘사)-李梅窓 (0) | 2013.01.16 |
閨中怨(규중원)-李梅窓 (0) | 2012.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