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詩(한시)

將進酒(장진주)

華谷.千里香 2019. 1. 4. 05:47





將進酒(장진주)

有琴曷不絃(유금갈불현)

거문고 있거니 어찌 안타며


有酒曷不觴(유주갈불상)

술 있거니 어찌 안 마시랴.


昨日少年子(작일소년자)

엊그제 소년이던 사람이


今朝歸北邙(금조귀북망)

오늘아침 북망산으로 돌아가네.


象村稿卷之三 / 將進酒短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