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頭山途中(백두산도중)-申采浩(신채호)
人生四十太支離(인생사십태지리) 인생사십이 너무도 지루해라.
貧病相隨暫不移(빈병상수잠불이) 가난과 병이 잠시도 떠나지 않네.
最恨水窮山盡處(최한수궁산진처) 한스럽다! 물도 산도 다한 곳에서
任情歌哭亦難爲(임정가곡역난위) 마음껏 우는 것도 어려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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