衾中笑(금중소)-李奎報
이불속에서 웃을 일
衾中第三女不颺(금중제삼여불양) : 웃을일 중 세째는 잘나지도 못한 여인이
鏡裏自看難自識(경리자간난자식) : 거울속 자기를 보면서 자기를 모르고
有人報道爾顔姝(유인보도니안주) : 남이 네 얼굴 곱다고 추켜주면
妄擬正姸多作色(망의정연다작색) : 정말 고운줄 착각하고 교태 부리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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