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詩(한시)

衾中笑(금중소)-李奎報

華谷.千里香 2018. 1. 17. 15:55





衾中笑(금중소)-李奎報

              이불속에서 웃을 일

 

衾中第三女不颺(금중제삼여불양) : 웃을일 중 세째는 잘나지도 못한 여인이 

鏡裏自看難自識(경리자간난자식) : 거울속 자기를 보면서 자기를 모르고

有人報道爾顔姝(유인보도니안주) : 남이 네 얼굴 곱다고 추켜주면   

妄擬正姸多作色(망의정연다작색) : 정말 고운줄 착각하고 교태 부리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