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上萬事(세상만사)-陳師道
書堂快意讀易盡(서당쾌의독이진) 재미있게 읽는 책은 빨리 끝나고
客有可人期不來(객유가인기불래) 좋은 친구는 기다려도 오지를 않아
世事相違每如此(세사상위매여차) 세상 일 어긋남이 항상 이러하니
好懷百歲幾回開(호회백세기회개) 뜻 품고 백년 산들 언제 뜻 펼까,
陳師道(1053~1101)
자는이상(履常),호는 後山居士(후산거사),彭城(팽성:지금의 쟝쑤성(江蘇省))
사람으로 북송(北宋)의 시인이다.
저작으로는 후산집(後山集)과 후산시화(後山詩話)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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