愼酬酢自警(신수작자경)-許穆(허목)
쉽지않은 세상살이
人情有萬變(인정유만변):인정은 시도 때도 없이 변하고
世故日多端(세고일다단):세상일은 하루하루 복잡해지네.
交契亦胡越(교계역호월):친한 사이였다가도 아주 멀어지곤 하니
難爲一樣看(난위일양간):한결같이 보기가 영 쉽지 않네.
'漢詩(한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自然歌(자연가)-김인후(金麟厚) (0) | 2022.11.12 |
---|---|
酌酒與裴迪(작주여배적) 王維 唐 699~759) (0) | 2019.05.15 |
四君子 詩 (사군자시) (0) | 2019.04.27 |
月夜思(월야사) (0) | 2019.04.24 |
十五君子詞 (十五 군자를 말함) (0) | 2019.04.20 |
秋夜(추야) (0) | 2019.03.01 |
春怨(춘원) - 李梅窓(이매창) (0) | 2019.02.19 |
將進酒(장진주) (0) | 2019.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