處世格言(처세격언) 處世格言(처세격언)-韓退之(768~824) 大丈夫成家容易(대장부성가용이):대장부의 기개라면 집안을 일으키기 쉬울 것이며 士君子立志不難(사군자입지불난): 기개있는 선비라면 뜻 세움이 어렵지 않으리라. 退一步自然幽雅(퇴일보자연유아):한걸음 물러서서 생각하면 절로 그윽해질 것이요 .. 聖賢(성현)의 글 2018.04.14
豕眼見惟豕(시안견유시) 豕眼見惟豕 佛眼見惟佛(시안견유시 불안견유불) 돼지 눈으로 보면 이 세상 모든 것은 오직 돼지로 보이고 부처님 눈으로 보면 모든 것이 오직 부처로 보인다. -無學大師- 聖賢(성현)의 글 2018.04.03
舌禍(설화)-成大中 舌禍(설화)-成大中 禍生於口,憂生於眼,病生於心,垢生於面(화생어구 우생어안 병생어심 구생어면) 재앙은 입에서 생기고,근심은 눈에서 생긴다. 병은 마음에서 생기고,허물은 체면에서 생긴다. 內不足者,其辭煩.心無主者,其辭荒.(내부족자 기사번 심무주자 기사황) 내면이 부족한 사람은 .. 聖賢(성현)의 글 2018.02.04
三勤戒(삼근계) 三勤戒(삼근계) 余勤山石治文史(여근산석치문사) 茶山(다산)선생이 黃裳(황상)에게 文史(문사)를 공부하라고 권했다. 山石浚巡愧色而辭曰(산석준순괴색이사왈) 그는 쭈뼛쭈뼛하더니 부끄러운 빛으로 사양하며 말했다. *浚巡: 머뭇머뭇하다 我有病三(아유병삼) 선생님 저에게는 세 가지.. 聖賢(성현)의 글 2017.12.25
安樂銘(안락명)-宋仁宗皇帝 安樂銘(안락명)-宋仁宗皇帝 存心要重綱常(존심요중강산) 마음간직하는데 모름지기 綱常을 重히하고 行事要重忠孝(행사요중충효) 일을 행하는데 있어 忠孝를 重히하라 居必擇隣 交擇必友(거필택인 교필택우) 居處하는데에는 반드시 이웃을 가려하고 사귐에 있어서는 반드시 親舊를 가.. 聖賢(성현)의 글 2017.12.17
老者安少者懷(노자안소자회)-秋史 與人書 老者安少者懷(노자안소자회) 秋史 與人書 老者安少者懷(노자안소자회) 늙은이는 편안하게 하고 젊은이를 생각하라는 뜻이다. 추사 김정희의 백성에게 주는 글이다. 生民始乎夫婦(생민시호부부):사람은 부부에서 비롯하고 慶流長於苗裔(경류장어묘예):경사는 자손에게서 자란다 人生宇.. 聖賢(성현)의 글 2017.10.25
乾坤虛豁 無壅塞(건곤허활 무옹색) 乾坤虛豁 無壅塞(건곤허활 무옹색):하늘과 땅 넓고 넓어 옹색함이 없고 森羅萬象 自長短(삼라만상 자장단):세상의 만상은 스스로 길고 짧은데 富貴貧賤 前世作(부귀빈천 전세작):부귀빈천은 전생에 만들어 진 것을 世人顚倒 分外求(세인전도 분외구):중생들은 분수를 모르고 욕심만 부리.. 聖賢(성현)의 글 2017.10.19
丈夫十條(장부십조) 丈夫十條(장부십조) 1.靑天白日 廓然昭明 丈夫心境(청천백일 확연소명 장부심경) 푸른 하늘의 밝은 태양 같이 환하게 밝은 장부의 마음 2.崒乎橋嶽 雄大聳出 丈夫氣象(줄호교악 웅대용출 장부기상) 높고 높은 산봉우리 속에 우뚝 솟은 산봉우리 같은 장부의 기상 3.光風霽月 淨無塵埃 .. 聖賢(성현)의 글 2017.09.27
足不足(족부족)-족함과 부족함. 足不足(족부족)-족함과 부족함. 君子如何長自足(군자여하장자족) 군자는 어찌하여 늘 스스로 만족하며 小人如何長不足(소인여하장부족) 소인은 어찌하여 늘 부족한가. 不足之足每有餘(부족지족매유여) 부족함 중에서 만족하면 늘 남음이 있고 足而不足常不足(족이부족상부족) 족한데도.. 聖賢(성현)의 글 2017.09.09
倉廩實則 知禮節(창름실즉 지예절) 倉廩實則 知禮節(창름실즉 지예절) 창고가 가득 차야, 예절을 알게 되고, 衣食足則 知榮辱(의식족즉 지영욕) 입을 옷과 먹을 양식이 풍족해야, 영광과 치욕을 알게 된다. -官子(관자)- 聖賢(성현)의 글 2017.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