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智慧名言(지혜명언)

智慧名言(지혜명언) 1 사람에게 하나의 입과 두 개의 귀가 있는 것은 말하기 보다 듣기를 두 배로 하라는 뜻이다. 2 缺點(결점)이 없는 친구를 사귀려고 한다면 平生(평생) 친구를 가질 수 없을 것이다. 3 자기 아이에게肉體的 勞動(육체적노동)을 가르치지 않는 것은 掠奪(약탈)과 强盜(강도)를 가르치는 것과 마찬가지다. 4 勝者(승자)는 눈을 밟아 길을 만들지만 敗者(패자)는 눈이 녹기를 기다린다. 5 두 개의 화살을 갖지 마라. 두 번째 화살이 있기 때문에 첫 번째 화살에 集中(집중)하지 않게 된다. 6 그 사람 立場(입장)에 서기 전까지絶對(절대) 그 사람을 욕하거나 責望(책망)하지 마라. 7 뛰어난 말(馬)에게도 채찍이 필요하다. 賢人(현인)에게도 忠告(충고)는 필요하다. 8 눈에 보이지 않는 것보..

老後處世 明心寶鑑(노후처세명심보감)

老後處世 明心寶鑑(노후처세명심보감) 1.부르는데가 있거든 무조건 달려 가라. 불러도 안 나가면 다음부터는 부르지도 않는다. 2.아내와 말 싸움이 되거든 무조건 져라. 여자에게는 말로써 이길 수가 없고 혹 이긴다면 그건 소탐대실이다. 3. 일어설 수 있을 때 걸어라. 걷기를 게을리 하면 일어서지도 못하게 되는 날이 생각 보다 일찍 찾아 올 것이다. 4. 남의 경조사에 나갈 때에는 제일 좋은 옷으로 차려 입고 나가라. 내 차림새는 나를 위한 뽐냄이 아니라 남을 위한 배려다. 5. 더 나이 먹기 전에 아내가 말리는 것 말고는 뭐든지 시작해 보라. 일생중에 지금이 가장 젊은 때다. 6. 옷은 좋은 것부터 입고 말은 좋은 말부터 하라. 좋은 것만 하여도 할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7. 누구든지 도움을 ..

간단한 암예방.

일본에서 센세이션 재일교포 기무라 겐토가 10년간 연구실험한 결과. 인간은 모두가 몸속에 암세포를 가지고 있는데 거의가 비활동성 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잠재해 있던 암세포가 활동하기 좋은 환경이 될 때 마치 물 만난 물고기 같이 일제히 몸속에서 활동이 이루어 진다고합니다. 제일 좋아하는 조건은 차갑고 시원한 환경이고, 제일 싫어하는 것은 계피와 커피라는 것이 10년간 꾸준히 연구한 확실한 것이라고 장담합니다. 암세포가 약품에는 다시 살아나고 식품에는 두 손 들고 항복한다는 기무라겐토의 연구결과 입니다. 아침 공복에 3일만 실천하면 끝난다고 합니다. 1,계피가루 1티스픈 (시중 마트에 가면 계피분100g,1,580원) 2,커피한잔 (가정에서 흔히 먹는 1회용 커피1봉) 3,식초(티스픈1수저분량) 4. 음용..

鶡鴠(할단)새의 전설.

세계에서 가장 높은 히말라야 산맥의 깊은 골짜기에 '할단새'라는 전설의 새가 있다고 합니다. 할단새는 둥지도 없어 이 나무 저 나무를 옮겨 다니면서 살아가는데 매섭고 혹독한 밤이 되면 추위에 떨며 고통의 시간을 보냅니다. 때로는 다른 새들의 둥지를 기웃거려 봅니다. 하지만, 어떤 새들도 자신의 자리를 내주지 않습니다. 결국 목이 터져라 울면서 밤새 굳게 마음먹고 다짐합니다. "내일은 반드시 둥지를 지어야지" 그런데 그뿐, 따스한 햇볕이 드는 아침이 되면 할단새는 지난밤의 결심은 다 잊어버리고 즐겁게 놀면서 하루를 다 보냅니다. 그러다 다시 밤이 되어 혹독한 추위가 찾아오면 또 떨고 울며 결심을 되풀이하면서 살아간다고 합니다. 결심하고 망각하고를 반복하며 끝내 둥지를 짓지 않고 사는 할단새처럼 새해에 소망..

그리움 속에서 살아가는 삶

그리움 속에서 살아가는 삶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통은 그리움이라 하지요, ​어려서는 어른이 그립고 나이가 드니 젊은 날이 그립다. ​여름이면 흰 눈이 그립고 겨울이면 푸른 바다가 그립다. ​헤어지면 만나고 싶어서 그립고, 만나면 같이 있고 싶어서그립다. ​돈도 그립고 사랑도 그립다. ​동심도 그립고 부모님도 그립고 내 사랑하는 모두가 자주 그립다. 살아오면서많은 사람을 만나고 헤어졌다. ​어떤 사람은 따뜻했고, 어떤 사람은 차가웠다. 참 좋은 사람도 참 나쁜 사람도 많았다 ​어떤 사람은 만나기가 싫었고, 어떤 사람은 헤어지기 싫었다. 어떤 사람은 그리웠고 어떤 사람은 생각하기도 싫었다. ​그러나 이제나이가 들어가면서 누군가에게 그리운 사람이되고 싶다. ​내가 다른 사람을 그리워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

平生通帳(평생 통장)

평생 통장 내게는 색다른 통장이 하나 있습니다. 이 통장은 비밀번호도 없고 도장도 필요 없습니다. 잃어버릴 염려도 없고 누가 가져가도 좋습니다. 아무리 찾아 써도 예금이 줄어들지 않습니다. 찾아 써도 늘어나고 새로 넣어도 늘어납니다. 예금을 인출하기도 쉽습니다. 은행에 가지 않아도 됩니다. 한밤중에 자리에 누워서도 찾아 쓸 수 있습니다. 이 통장은"추억 통장"입니다. 통장에는 저의 아름다운 추억들이 빼곡이 들어 있습니다. 더러는 아픈 추억도 있지만 그 아픔이 약이 되기도 합니다. 나는 가끔 이 통장에서 추억을 꺼내 사용합니다. 꺼낼 때마다 행복도 함께 따라나옵니다. 오늘도 추억 통장을 열고 추억 몇 개를 꺼내봅니다. 그리고 여기에 꺼내놓았습니다. 누구나 가져가십시오 원금도 이자도 안 주셔도 됩니다. 이 ..

노년의 길

노년의 길 어디쯤 왔을까~? 가던 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 보니 걸어온 길 모르듯 갈 길도 알 수가 없다. ​살아오며 삶을 사랑했을까~? 지금도 삶을 사랑하고 있을까~? 어느 자리, 어느 모임에서 내세울 번듯한 명함 하나 없는 노년이 되었나 보다. ​붙잡고 싶었던 그리움의 순간들 매달리고 싶었던 욕망의 시간도 겨울 문턱에 서서 모두가 놓지고 싶지 않은 추억이다. ​이제는 어디로 흘러갈 것인가~? 걱정하지 말자. 아쉬움도 미련도 그리움으로 간직하고..... ​노년이 맞이하는 겨울 앞에 그저 오늘이 있으니 내일은 그렇게 믿고 가자. ​어디쯤 왔는지~? 어디쯤 가고 있는지~? 아무도 알 수가 없는 노년의 길 오늘도 어제처럼 내일도 또 오늘처럼 그냥 지나가자. 세월이 무심코 나를 데리고 갈 것이다. 무심코 살다보..

일본식 한국말

일본식 한국말 ★고운 우리말 두루 널리 알리고, 쓰도록 하십시다. 우리가 알면서도, 또 모르고 쓰고 있는 일본식 한국말 우리가 평소에 자주 쓰면서도 일제 강점기 부터 쓰던 일본식 한국말이 상당히 많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가. 순 일본말 다음은 순 일본말이지만 알면서도 쓰고, 또 모르고 쓰는 것들이다. 1. 가께우동(かけうどん) -> 가락국수 2. 곤색(紺色, こんいろ) -> 진남색. 감청색 3. 기스(きず) -> 흠, 상처 4. 노가다(どかた) -> 노동자. 막노동꾼 5. 다대기(たたき) -> 다진 양념 6. 단도리(だんどり) -> 준비, 단속 7. 단스(たんす) -> 서랍장, 옷장 8. 데모도(てもと) -> 허드레 일꾼, 조수 9. 뗑깡(てんかん) -> 생떼, 행패. 억지 10. 뗑뗑이가라(てんてんが..

살며 생각하며 2022.10.03

戒身口詩(계신구시)

戒身口詩(계신구시) 身是吾身口是吾(신시오신 구시오) 몸은 바로 나의 입이고 입도 바로 나의 것이니. 動身開口摠由吾(동신개구총유오) 몸을 움직이고 입을 여는것은 모두 나로부터 비롯된다. 如何將此吾身口(여하장차오신구) 여하튼 장차 이러한 나의 몸과 입을 忘動輕開反害吾(망동경개반해오) 망령되게 움직이고 가볍게 열면 오히려 나에게 해가 되느니라. 강릉시 성산면 금산리 정산(鼎山) 아래에 있는 임경당(臨鏡堂:지방 유형문화제 제 46호)에 있다. 우암 송시열이 지은 시로 현판에 刻字된 글씨는 추사 김정희(秋史 金正熙)의 것이다. 戒身口詩는 매사 말과 행동에 잘못이 없도록 미리 조심(警戒)하라는 교훈적인 의미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