贈別丁香(증별정향)-讓寧大君
別路香雲散(별로향운산) 이별길에 향기 나는 구름 흩어지고
離亭片月鉤(이정편월구) 떠나는 정자 위엔 조각달이 걸려 있네
可憐輾轉夜(가련전전야) 가련하도다! 잠 못 이루는 이밤에
誰復慰香愁(수부위향수) 누가 다시 그대(정향)의 수심 위로해 주리.
丁香: 평양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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