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耶人耶 不知神(천야인야 부지신)-南師古 天耶人耶 不知神(천야인야 부지신) 하늘을 모르고 사람을 모르면 神을 알지 못하고 神耶人耶 不知天(신야인야 부지천) 神을 모르고 사람을 모르면 하늘을 알지 못하네 神亦人耶 天亦人(신역인야 천역인) 神이 곧 사람이요,하늘 역시 사람인것을, 人亦神耶 人亦天(인역신야 인역천) 사람.. 聖賢(성현)의 글 2013.04.26
4.治心卽治病(치심즉치병)-嘉語.洪萬選(가어.홍만선) 4.治心卽治病(치심즉치병)-嘉語.洪萬選(가어.홍만선) 治心卽治病(치심즉치병)-마음 다스림이 곧 병을 고치는 것. 遇事而憂不止(우사이우부지):일을 당했을때 걱정이 그치지 아니하면 則成肺勞(즉성폐로):폐로(肺勞-폐결핵)가 생긴다. 發謀慮未決(발모려미결):계획을 세운것이 해결되지 않.. 聖賢(성현)의 글 2013.03.27
3.戒心怒(계심노)-嘉語.洪萬選(가어.홍만선) 3.戒心怒(계심노)-嘉語.洪萬選. 계심노(戒心怒-마음의 성냄을 삼가하라) 陶隱居曰(도은거왈) 도은거는 이렇게 말하였다. 道家第一義(도가제일의) 도가(道家)에서 제일의(第一義)로 삼는 것은 令人少嗔怒(령인소진노) 사람으로 하여금 성을 적게 내게 하는 것이다." 明道先生曰(명도선생왈).. 聖賢(성현)의 글 2013.03.25
2.治精神(치정신)-嘉語.洪萬選(가어.홍만선) 2.治精神(치정신)-嘉語.洪萬選(가어.홍만선) 정신을 다스림. 心者(심자):심장(心臟)은 神明之舍(신명지사):신명(神明)의 집으로 中虛不過經寸(중허불과경촌):속은 비었고 지름이 한 치에 불과하나 而神明居焉(이신명거언):정신이 들어 있다. 事物之滑如理亂焚(사물지활여리란분) 사물의 복.. 聖賢(성현)의 글 2013.03.22
1.養心志(양심지)-嘉語. 洪萬選(가어.홍만선) 1.養心志(양심지)-嘉語.洪萬選(가어.홍만선) 洪萬選은 조선후기의 實學者(실학자)로 본관은 豊山(풍산), 자는 士中(사중), 호는 流巖(유암)이다. 流巖선생은 은거하면서 많은 實用厚生(실용후생)에 대한 좋은 말씀을 남겼다. 養心志(양심지)-마음과 뜻을 기름 曜仙曰(요선왈):요선은 말하기.. 聖賢(성현)의 글 2013.03.22
爲學日益(위학일익) 爲學日益(위학일익) 학문의 길은 하루하루 쌓아 가는 길 爲道日損 (위도일손) 도의 길은 하루하루 없애 가는 길 損之又損(손지우손) 없애고 또 없애, 以至於無爲(이지어무위) 억지로 함이 없는 지경에 다다르라. 無爲而無不爲(무위이무불위) 억지로함이 없는 지경에 이르면,되지 않는 일.. 聖賢(성현)의 글 2013.03.18
崔子玉座右銘(최자옥좌우명) 崔子玉座右銘(최자옥좌우명) 無道人之短(무도인지단) 남의 허물을 말하지 마라. 無說己之長(무설기지장) 자기의 자랑을 하지 마라. 施人愼勿念(시인신물념) 남에게 베풀었거든 생각하지 말고. 受施愼勿忘(수시신물망) 은혜를 받았으면 잊지를 마라. 世譽不足慕(세예부족모) 세상의 명예.. 聖賢(성현)의 글 2013.03.12
座右銘(좌우명)-白 居 易 座右銘(좌우명)-白 居 易 勿慕富與貴(물모부여귀) 부귀를 흠모하지 말고 勿憂賤與貧(물우천여빈) 貧賤(빈천)을 근심하지 말라 自問道何如(자문도하여) 스스로 도가 어떠한지 묻는다면 貴賤安足云(귀천안족운) 귀천을 어찌 족히 말할 수 있겠는가. 聞毁勿戚戚(문훼물척척) 헐뜯음을 들어.. 聖賢(성현)의 글 2013.03.04
自誡銘(자계명)-李奎報 自誡銘(자계명)-李奎報 無曰親昵而漏吾微(무왈친일이누오미) 친하고 가깝다고 하여 나의 비밀을 누설하지 말라. 寵妻嬖妾兮(총처폐첩혜) 총애하는 처첩이라도 同衾異意(동금이의) 한 이불 속에서도 생각은 다른 법. 無謂僕御兮輕其言(무위복어혜경기언) 내가 부리는 奴僕(노복)이라.. 聖賢(성현)의 글 2013.01.13
君子와 小人의 三畏(삼외) 君子와 小人의 三畏(삼외) 君子有三畏(군자유삼외) 군자는 두려워할 일이 세 가지가 있으니. 畏天命(외천명) 천명을 두려워하며. 畏大人(외대인) 높은 어른을 두려워하며. 畏聖人之言(외성인지언) 성인의 말씀을 두려워하느니라. 小人 不知天命而不畏也(소인부지천명이불외야) 소인은 천.. 聖賢(성현)의 글 2013.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