口箴(구잠)-安邦俊(안방준) 口箴(구잠)- 朝鮮 安邦俊(조선안방준:1573~1654) 입을 경계하는 글 言而言(언이언) 말을 해야 할때는 말을 하고 不言而不言(불언이불언) 말해서 안 될 때는 말하지 마라 言而不言不可(언이불언불가) 말해야 할때 말을 안 해도 안되고 不言而言亦不可(불언이언역불가) 말해서는 안될 때 말을 .. 箴言(잠언) 2013.09.14
四勿箴(사물잠)-動箴(동잠) 四勿箴(사물잠)-程頤(정이) 程正叔(정정숙)의 명은 程頤(정이),호는 伊川(이천)이며 北宋(북송)의 河南(하남)사람이다. 그의 형 程顥(정호:1033-1107.明道先生)와 함께 북송의 큰 철학가였다. 理氣說(이기설)을 주창하였고 후에 朱熹(주희)에 의하여 大成(대성)되었다. 動箴(동잠) 哲人.. 箴言(잠언) 2013.08.09
四勿箴(사물잠)-言箴(언잠) 四勿箴(사물잠)-程頤(정이) 言箴(언잠) 人心之動 因言以宣(인심지동 인언이선) 사람 마음이 움직임은 말로 인하여 베풀어지니, 發禁躁妄 內斯靜專(발금조망 내사정전) 말할 때에 조급하고 경망함을 금하여야 마음이 고요하고 전일하게 된다, 矧是樞機 興戎出好(신시추기 흥융출호.. 箴言(잠언) 2013.08.06
四勿箴(사물잠)-視箴(시잠) 四勿箴(사물잠)-程頤(정이) 視箴(시잠) 心兮本虛 應物無迹(심해본허 응물무적) 마음이여! 본래 虛하니,물건을 응함에 자취가 없다, 操之有要 視爲之則(조지유요 시위지칙) 마음을 잡음에 요점이 있으니,보는 것이 法이 된다, 蔽交於前 其中則遷(폐교어전 기중즉천) 물건이 눈앞에 가리.. 箴言(잠언) 2013.08.02
四勿箴(사물잠)-聽箴(청잠) 四勿箴(사물잠)- 程頤(정이) 聽箴(청잠) 人有秉彛 本乎天性 知誘物化 遂亡其正 卓彼先覺 知止有定 閑邪存誠 非禮勿聽 人有秉彛(인유병이): 인간에게는 꼭 지켜야 할 떳떳함이 있으니 本乎天性(본호천성): 그것은 천성에 근본을 두는 것이다. 知誘物化(지유물화): 다만 사람의 지각이 .. 箴言(잠언) 2013.07.30
思箴(사잠)-李奎報(이규보) 思箴(사잠)-李奎報(이규보1168 ~ 1241) 생각을 경계하며. 我卒作事(아졸작사):내가 갑작스레 일을 처리하고 나서 悔不思之(회불사지):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후회하게 된다 思而後行(사이후행):생각한 뒤에 일을 처리하였더라면 寧有禍隨(녕유화수):어찌 화가 따르겠는가 我卒吐言(아졸토언):.. 箴言(잠언) 2013.07.21
面箴(면잠)-李奎報(이규보) 面箴(면잠)-李奎報(이규보1168 ~ 1241) 有愧于心(유괴우심) 마음에 부끄러움이 있으면 汝必先色(여필선색) 반드시 먼저 너의 얼굴빛이 달라진다. 赬若朱泚滴如水(정약주차적여수)빛은주홍빛처럼붉고 땀은 물같이 떨어진다 對人莫擡(대인막대) 사람을 대하여 고개 들지 못하고 斜斜.. 箴言(잠언) 2013.07.18
腰箴(요잠)-李奎報)(이규보) 腰箴(요잠)-李奎報(이규보1168 ~ 1241) 常直不弓(상직부궁) 활처럼 되지 않고 항상 곧으면 被人怒嗔(피인노진) 남에게 노여움을 받게 된다. 能曲如磬(능곡여경) 경쇠처럼 허리를 굽히면 遠辱於身(원욕어신) 몸에서 욕을 멀리하게 된다. 惟人禍福(유인화복) 오직 사람의 화복은 係爾屈伸(계이.. 箴言(잠언) 2013.07.14
箴言(잠언)-李恒福(이항복) 箴言(잠언)-李恒福(이항복) 誡朝箴(계조잠)-아침을 경계한 잠 早鴉飛鳴(조아비명) : 아침에 까마귀 울면서 날고 紙窓生明(지창생명) : 문창에는 밝은 빛이 생겨난다. 羣動已囂(군동이효) : 모든 동물이 이미 분주하고 各役於情(각역어정) : 각각 마음의 부림을 받는구나. 人所孜孜(인.. 箴言(잠언) 2013.04.27
夙興夜寐箴(숙흥야매잠)-退溪. 夙興夜寐箴(숙흥야매잠)-退溪.李滉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밤늦게 잠들때까지 하루 일과에 대한 훈계. #.夙寤(숙오):일찍 잠에서 깨어난다. 鷄鳴而寤,思慮漸馳.盍於其間,澹以整之. (계명이오,사려점치.합어기간,담이정지) 닭이 울어 잠을 깨면,이러저러한 생각이 점차로 일어나게 된다... 箴言(잠언) 201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