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떠는 버릇을 고쳐준 어사 朴文秀 다리 떠는 버릇을 고쳐준 어사 朴文秀 조선시대 영조임금님 때 암행어사 박문수라는 분은 임금님을 대신해서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백성들의 어려운 사정을 하나하나 살피고 지방의 탐관오리들을 벌주는등 모든 일을 지혜롭고 훌륭하게 잘 처리해서 가는 곳마다 재미있는 일화를 .. 舍廊房(사랑방) 2016.09.11
末世를 알리는 우물 △충청북도 지정문화재 지정(기념물 제 143호) 깊이:5.4미터 수심:2.5미터 末世를 알리는 우물 증평시가지에서 충주 방면으로 1㎞ 쯤 가다 보면 미암교 앞에서 제방도로로 접어들어 사곡교에서 2㎞ 쯤 가다보면 증평읍 사곡2리 사청마을에 닿는다. 이 마을에는 한 우물이 남아 있는데, 오래 .. 舍廊房(사랑방) 2016.09.09
어사 朴文秀의 飛鳳山(비봉산) 야화. 御使朴文秀의 飛鳳山(비봉산) 야화. 박문수가 지방을 순행중에 忠淸北道 堤川郡 淸風面 飛鳳山 아래 이르러 그곳에서 거주하는 金進士(김진사)를 訪問(방문)하였다. 서로 初面人事(초면인사)가 끝나고 나서 客(객)이 말했다. 값없는 淸風(청풍)이요. 임자없는 明月(명월)이라. 참 좋습니다.. 舍廊房(사랑방) 2016.09.03
도둑도 감동하게 한 선비 도둑도 감동하게 한 선비 조선 시대 홍기섭은 가난했지만 청렴하기로 알려진 선비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홍기섭의 집안에 도둑이 들었습니다. 도둑은 집안에 워낙 훔쳐갈 것이 없다 보니 솥단지라도 떼어가겠다는 마음으로 부엌으로 들어갔습니다. 그 시각 도둑이 들었음을 알게 된 .. 舍廊房(사랑방) 2016.08.21
日本姓氏(일본성씨) △일본 전통의상 기모노 日本姓氏(일본성씨) 豊臣秀吉(풍신수길) 도요토미히데요시가 천하통일을 하는 과정에서 오랜 전쟁으로 남자들이 너무 많이 전장에서 죽자! 왕명으로 모든 여자들에게 외출할 때 등에 담요 같은 걸 항상 매고 아랫도리 내의는 절대 입지 말고 다니다가 어디에서 .. 舍廊房(사랑방) 2016.08.19
造物主(조물주)가 준 덤의 人生 造物主(조물주)가 준 덤의 人生 태초에 조물주께서 소를 만드시고, 소 한테 말하기를 너는 60년만 살아라 단,사람을 위해 평생 일만 해야 한다. 그러자 소는 60년은 너무 많으니 30년만 살겠다고 했다. 두번째 개를 만드시고 말씀하시길, 너는 30년만 살아라 단,사람들을 위해 평생 집만 지켜.. 舍廊房(사랑방) 2016.08.05
六甲天書(육갑천서)의 傳說(전설). 六甲天書(육갑천서)의 傳說(전설). 六甲天書(육갑천서)가,인간세상에 전해지게 된 데는 전설이 있다. 중국 주(周)나라 때, 조상공(趙相公)이라는 인물이 있었다. 이 조상공에게는,당년 십오세된, 귀여운 여식이 있었는데, 때는 마침, 만화방창(萬和方暢)하는 봄인지라,하녀 두 사람을 데리.. 舍廊房(사랑방) 2016.07.31
太平廣記(태평광기)- 陰德(음덕) 太平廣記(태평광기) 陰德(음덕) 孫叔敖爲兒 出遊還 憂而不食.母問其故 泣曰 (손숙오위아 출유환 우이불식.모문기고 읍왈) 손숙오가 아이였을 때 나가 놀다가 돌아와서는 근심하고 먹지를 아니하였다. 어머니께서 그 까닭을 물으시니, 울면서 대답하여 말하였다, 見兩頭蛇.恐死.母曰 今蛇.. 舍廊房(사랑방) 2016.05.13
神(신)의 가게. 神(신)의 가게. 한 여인이 꿈을 꾸었는데 새로 개업한 가게가 있었다. 그곳은 神(신)이 운영하는 가게라고 하기에 들어가서 "무엇을 파느냐?"고 물어 보았더니 神은"당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팝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여인은 인간의 욕망을 채운 최고의 것을 사기로 마음 먹고 "마.. 舍廊房(사랑방) 2016.05.01
며느리 못 보고 돌아가신 어머니께 드리는 제사 며느리 못 보고 돌아가신 어머니께 드리는 제사 당진 지방에서 전해 내려오는 제사 이야기이다. 당진에 젊은 과부가 외아들을 키우며 가난하게 살고 있었다. 집안이 너무나 가난해서 아들의 나이가 서른을 넘었지만 며느리를 얻을 수 없었다. 그러자 어머니는 몇 년을 태산같이 걱정하다.. 舍廊房(사랑방) 2016.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