因緣 따라가는 福. 因緣 따라가는 福. 우리들 삶의 전 과정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緣業(연업)이라 할 수 있다. 지금 내가 받고 있고 누리고 있는 모든 것이 인연과 업으로 만들어졌다는 말이다. 이 나라에 태어난 것도 인연이요. 업이며, 현재와 같은 부모를 만나고 부부가 되고 자식을 두는 것도 인연이요 업.. 佛敎(불교) 2017.11.19
今年不盡 無限煩惱 (금년부진 무한번뇌 ) 今年不盡 無限煩惱 來年無盡 不進菩提 (금년부진 무한번뇌 내년무진 부진보리) 금년에도 다하지 못했는데 번뇌는 끝이 없고, 내년에도 다하지 못한다면 깨달음을 향한 진전이 없구나. 時時移移 速經日夜 日日移移 速經月晦 (시시이이 속경일야 일일이이 속경월회) 시간은 흐르고 흘러 .. 佛敎(불교) 2017.11.11
別回心曲(별회심곡) 別回心曲(별회심곡) 세상(世上) 천지(天地) 만물(萬物) 중(中)에 사람밖에 또 잇는가 여보시요 시주(施主)님네 이 내 말삼 들어 보소 이 세상(世上)에 나온 사람 뉘 덕(德)으로 나왓는가 서가여래(釋迦如來) 공덕(功德)으로 아부(阿父)님전(前) 뼈를 빌고 어머(於母)님전(前) 살을 빌며 칠성(.. 佛敎(불교) 2017.04.14
宿東林寺(숙동림사) 宿東林寺(숙동림사) 溪聲便是廣長說(계성편시광장설) 계곡의 물소리가 부처님 법문이니 山色豈非淸淨身(산색기비청정신) 산색이 어찌 부처님 몸이 아니랴. 夜來八萬四千偈(야래팔만사천게) 밤새 온 비로 불은 시냇물 법문을 他日如何擧似人(타일여하거사인) 다른 날 어떻게 사람에게 .. 佛敎(불교) 2017.04.03
一如(일여) *動靜一如(동정일여) 머리 속에서 관세음 보살을 떠나지 않고 염할 수 있는 단계. 한곳에 있을 때 마음을 모아 염불하기 용이해 집니다. 하지만 법당 밖을 벗어나 행동하거나 시끄러운 곳에 이르면 "관세음 보살"이 달아나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때에 더욱 마음을 다잡아 애를 .. 佛敎(불교) 2017.01.17
念佛의 공덕 念佛의 공덕 다라니 잡집경(陀羅尼 雜集經)에서는 칭명 염불을 계속하면 다음과 같은 열 가지 이익이 있다고 기술되어 있다. 첫째는 밤낮으로 항상 모든 하늘의 큰 신장과 그 권속들이 몸을 감추고 수호한다. 둘째는 관세음보살 등과 같은 모든 큰 보살님들이 항상 보호하고 도와준다. 셋.. 佛敎(불교) 2017.01.09
因事示衆(인사시중)-懶翁慧勤 因事示衆(인사시중)-懶翁慧勤 平生初志切隨之(평생초지절수지): 부디 평생에 먹은 처음 뜻을 따르고 莫見他人好惡歸(막견타인호악귀): 다른사람이 좋아하고 미워함에 흔들리지 말라 窄口懶開須得意(착구뢰개수득의): 좁은 입을 게을리 열 때는 뜻을 얻어야 하고 幽房長閑爲忘機(유방장.. 佛敎(불교) 2017.01.01
[스크랩] 청견스님의 절 잘하는 법 출처 : 세심사-섬진강 아침안개에 마음을 씻는 기도도량글쓴이 : 세심사-섬진강 아침안개에 마음을 씻는 기도도량 원글보기메모 : 佛敎(불교) 2016.11.09
常樂我淨(상락아정) 常樂我淨(상락아정) 涅槃(열반)의 四德(사덕)을 말합니다! 常(상)은 常住不變(상주불멸)의 뜻인데 열반은 시간.공간을 초월한 생멸과 변화가 없는 덕을 갖춘 것을 말하며, 樂(락)은 안락의 뜻으로 생멸변화가 없는 세계에는 생사의 고통을 벗어난 寂靜無爲(적정무위)의 안락한 덕을 갖추고.. 佛敎(불교) 2016.10.29
浮雪居士(부설거사)-(臨終偈) 浮雪居士(부설거사)-(臨終偈) ​ 目無所見無分別(목무소견무분별) 눈으로 보되 본 바 없으니 분별할 것이 없고 耳聽無聲絶是非(이청무성절시비) 귀로 듣되 들은 바 없으니 시비가 끊어지네 分別是非都放下(분별시비도방하) 분별과 시비를 다 놓아 버리고 但看心佛自歸依(단간심불자.. 佛敎(불교) 2016.10.09